미국교과서 READING BASIC 1,2,3 - 초보를 넘어가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.

 

 

오래된 책입니다. 2015년에 발간되었네요.

알라딘에서 중고로 샀는데, 새책이 왔네요. (영어책은 아무리 중고를 사도,,새 책인.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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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알고 있는 '상식'을 '영어'로 접할 수 있습니다. 그런 내용을 전문적가처럼 말할 필요는 없지만, 어쨌든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을 영어로 공부한다는 것 만으로도 '접근성'이 좋아집니다. 거부감이 덜 하니까요~ 게다가 아주 기초적인 어휘와 표현과 문장구조'를 배울 수 있습니다. 머리속에서 막 남아있지는 않더라도, '익숙해 질 수' 있습니다. 그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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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디오 파일은 또박또박 정확하게 읽어 줍니다. 연음이 없다는 말이 아니고, 인공적이라는 말이지요. 실제로는 그렇게 말하지 않지만,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발음과 억양에 익숙해도 좋습니다. '내가 말 할 때는' 필요하니까요~

속도는 빠르지 않습니다. (상대적일 수 있어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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굳이 생활영어'에 도움이 되냐,,고 물으신다면, 그렇기도 하고 안 그렇기도 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. 내용만 본다면 크게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지만, 문장 구조와 어휘, 표현을 본다면, 분명 도움이 되구요,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'영어랑 친해진다는 점'에서 보면, 아주아주 큰 도움이 되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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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생활영어'에 필요한 부분만 따로 공부하는 것도 이상하지요. '생활 영어'라는 것의 범위가,,,애매하니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