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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책

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- 영문판 i want to die but i want to eat tteokbokk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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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소설을 읽으면 (소리내서)

1. 제대로 된 문장을 접할 수 있고

2. 내가 알지만 안 하는 말을 책을 통해서 접하면서 배울 수도 있고, 아는 것은 복습도 되고

3. 다양한 상황을 통해서 '맥락'에 맞는 제대로 된 표현과 어휘를 배울 수 있는 등

많은 장점이 있기에,

항상 영어 소설을 많이 읽고 있고, 많이 읽으라고 권하고 있다.

소설 속에서도 대화는 오고 가기에 충분히 '구어체 말투 와 표현들'을 배울 수 있지만,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사실이다.

그런데 이건 에세이다. 저자가 상담사와 나눈 대화를 그대로 영어로 옮겨 놓았다.

즉, 책 한 권 모두 '말'이다. 그리고 그 내용들은 '자신의 이야기, 자신의 감정'이다.

즉, 우리가 내 생각과 감정 표현을 할 때 할 수 있는 너무 많은 표현과 어휘들이 들어 있다.

(물론 어두운 표현들이 조금 더 많다)

(심리학적으로 무언가를 얻으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, 우리는 영어만 얻으면 된다)

어쨌든, 소설만 보던 사람은 이런 책을 통해서 '조금은 다른 영어'를 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.

'대화' 라서 술술 읽히기도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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