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 duck called Brian (왕초보-초보에게 추천)

 

아주 짧고 얇고 쉬워서 한 권 읽었다고 올리기도 민망하지만, 가끔은 이렇게 하고 싶을 때도 있다.

 

책 사진을 찍고 보니 책 표지에 제목이 없다..

한 장 넘기면 나온다. A duck called Brian. 브라이언 이라는 오리.

 

브라이언 이라는 오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려고 하는데, 우유하고 Duck nuts 가 없어서? 친구 그레고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다.

내용은 별거 없고 짧지만 유용한 표현들이 몇 개 나온다.

 

 

one of a kind

독특한 (유례를 찾기 힘든) 사람 (것)

• 아주 특이하고 좋은 것을 나타낼 때도 사용되는 것을 본 적 있다. (명품 같은)

 

 

I"ve been busy counting ants.

개미 세느라 바빠.

이렇게 바쁘다 할 때 ~ 하느라 바빠 를 ing 를 붙여서 사용한다.

I am busy watching TV.

티비 보느라 바빠.

I am busy playing games.

게임 하느라 바빠.

 

 

come across

우연히 만나다. 마주치다. 라는 표현.

 

 

state-of-the-art

최신의, 최신 기술의- 최첨단

 

이렇게 가끔은 쉬운 아이들 책으로 가볍게 공부해도 괜찮다.

어쨌던 쉬지 않고 무언가를 꾸준히 해 내면 되는 것 아닌가 한다.

(물론 영어책이므로 반드시 '소리내서' 읽어야 한다)